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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엔

강형욱, 심진화 등 유명 연예인 및 셀럽들이 방문한 식당이다. 메뉴는 문어파스타로 유명하며 조선호텔 15년 셰프 경력을 가지신 사장님이 요리 해주신다. 식당은 에메랄드빛의 바다뷰가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경치가 좋고, 리트리버 매니저인 레고를 만나볼 수 있다.




1.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000 2층



2. 운영시간

📍월-일 11:30 ~ 20:00 (라스트오더 19: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재고소진 시 조기마감




3. 예약방법

예약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가능하며, 오전 11시 30분 것만 예약할 수 있다. 만약 예약 페이지를 못 찾거나 오류가 뜬다면 가게로 문의해보길 바란다.




4. 주차

📍매장 앞에 주차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 건너편 공터 이용





5. 메뉴

가장 유명한 메뉴는 돌문어 파스타, 가든 립 돈까스이다.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금액에 따라 아메리카노 또는 와인을 받을 수 있다.






6. 매장구경

입구에 들어서면 사진스팟이 바로 보인다. 날씨까지 좋아서 사진 찍기에 딱인데 문 유리에 빛이 비춰서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

내가 갔을 땐 레고가 다른 손님 테이블 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평안한 모습으로 자고 있는 레고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레고가 충분히 잤는지 일어나서 매장을 돌아다녔다. 부엌도 기웃거리다가 털을 털었는데 사장님이 나가서 털라고 하며 레고를 바깥으로 데리고 가셨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바다뷰. 창가 자리에 앉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창가는 2인석만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중앙자리에 앉게 됐다.







7. 주문한 음식

비주얼이 임팩트 있는 돌문어 파스타. 문어가 부드럽다. 근데 문어와 파스타가 생각보다 밍밍한 맛이었다. 특별한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온 명성과 비주얼 대지 맛은 보통.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 차이가 있는거니.
돈까스는 밑에 소스가 깔려있어서 야채와 함께 적셔 먹는 느낌으로 먹는 건데, 맛있었다. 돈까스 안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느낌. 그리고 야채와 소스와도 잘 어우러져 맛있었다!
다음에 올 일이 있다면 파스타는 빼고 다른 음식을 주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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