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에서 6년 반만에 퇴사를 했다.
대학생 시절,나는 취업에 대해 막막하지 않았다. 내가 가진 장점 또는 내가 잘할 것 같거나 잘하는 직무가 무엇인지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고, 이미 마음에 품고 있던 분야와 구체적으로 소망하던 회사들이 몇군데가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사회의 첫발을 내딛고자 준비하던 시기에, 내가 원하는 회사들의 공고만 때를 기다리며 지원을 했었다. 한방은 없다.한 곳은 산짐승도 돌아다니는 지방이었지만, 자취에 대한 로망을 그리며 큰 고민 없이 지원을 했다. 심지어 면접도 잘봤었다. 내 스스로도 만족스러웠고, 같이 면접보던 분도 나에게 붙을 것 같다고 할 정도였으니. 오죽했으면 나도 100% 확신을 했었다. 그러나 결과는 탈락. 너무 멀었기에 오히려 잘됐다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탈락이라는 경험은 우울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
하루에세이
2023. 9. 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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